뜨거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 갈릴리수양관

해마다 하계수양회 기간에는 전국의 성도들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하여 가족과 친척,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총 일곱 차례에 걸쳐 7만여 명의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하계수양회

1983년 첫 하계수양회를 치른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하계수양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마다 갈릴리수양관에서 개최되는 네 차례 (춘계, 하계, 추계, 동계) 수양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갈릴리수양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00년 하계수양회에는 전국 64개 교회에서 1만 9천명이 참석했습니다. 갈릴리수양관의 첫 하계수양회는 한 차수만 진행되었지만, 참석 인원이 급증하면서 2024년에 개최된 42회 하계수양회에는 7만 명이 참석하여 4500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많은 성도의 희생과 수고의 결실로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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