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았으나 그 후에 살아가는 모습은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은 성령(聖靈)을 따라 사는 사람과 육신(肉身)을 좇아 행하는 사람의 두 부류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_롬 8:5-6

이 말씀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그리스도인도 있음을 아주 중요하게 지적하신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