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의 목적(目的)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完全)한 자로 세우는 것이다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_골 1:28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 주님을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가르치며 성경을 배우게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경을 배울 때 구원받은 각 사람은 말씀으로 교훈(敎訓)을 받는다. 그런데 자신의 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고 날로 새로워져서 그리스도 안에서 점점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처럼 영원히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려면 하나님처럼 점점 온전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라고 명하셨다. 구원받았으니까 적당히 살다가 천국에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면 합당하지 않다. 구원받은 사람은 주님의 영광 앞에 서기 위해 마음과 생활이 점점 변화되어 주님처럼 되어야 한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처럼 완전해지지 못할지라도 주님이 오시면 부족한 이 육신까지 완전하게 변화된다. 굼벵이도 하루 아침에 매미가 되는 것이 아니라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점점 변화되다 껍질을 벗어버리고 갑자기 매미가 된다고 한다. 구원받은 사람의 속사람도 점점 주님을 닮아 가다가 주님 오시는 날 육신까지 주님과 같이 완전히 변화된다. 이러한 소망(所望)을 가진 사람은 주님의 깨끗하심과 거룩하심, 온전하심을 닮아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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