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범죄(犯罪)로 하나님과 교제가 상실(喪失)됨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게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먹는 날 정녕 죽으리라”(창 2:17)라고 말씀하셨다. 죽는다는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靈)을 말하는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그 날, 아담과 하와는 영적(靈的)으로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교통(交通)이나 대화 즉 교제(交際)가 끊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들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도 없었으며 두렵고 부끄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것이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진 상태이다. 그 후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것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아담 안에서 영적으로 죽은 상태 즉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 상태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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