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을 받아야 할 이유
바울 사도는 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명(命)하셨는가?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신령한 은혜를 정상적으로 공급을 받는 사람은 충만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6)라는 말씀대로 예수님 안에 있는 충만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에게 계속 공급되고 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을 뿐 아니라 더 풍성히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요 10:10).
구원받을 때는 기쁘고 감사했는데 얼마 후에는 그 감사도 시들어 버리고 기쁨도 적어진다. 그 이유는 주님의 은혜를 정상적으로 공급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원받는 은혜는 한 번이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계속 공급해 주시는 충만한 은혜가 있다. 그 풍성한 생명을 공급받을 때 구원의 기쁨이 날로 더하고 하나님께 감사함이 더하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정상적으로 신앙생활을 영위(榮位)할 수 있는 것이 충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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