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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은혜가 권리가 될 때

26년 9월 4일
#은혜 #되새김 #교만 #은혜가권리가될때 #다윗의범죄 #겸손 #자리지킴

(삼하 8:13)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하나님이 계속 이기게 하셨어요, 함께하시고. 근데 이런 상황 속에 계속 이겼죠. 계속 이기는 게 반복되었어요. 계속 이기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하나님이 높여주시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일상이 되었어요. 우리도 그래요. 구원받은 것도 은혜고, 그 후에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이 매일매일 더해 주시는 그 놀라운 은혜 속에 우리는 삽니다.

근데 그 하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은혜가 마치 내가 누려야 될 마땅한 권리처럼 느끼게 될 때, 사무엘하 11장 다윗의 모습이 내게도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마땅히 누려야 될 권리처럼 여기게 되면, 그러면 첫 번째 무슨 일부터 벌어져요? 있어야 될 곳에 있지 않아요.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하나님을 잊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맡겨주신 사명과 또 내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하며 하나님 앞에 살아야 되는지,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이걸 잊게 되는 거예요. 그게 사무엘하 11장의 다윗의 모습이에요.

사무엘하 11장에 다윗이 범죄했던 이때는 일반적으로 다윗이 왕이 되고 나서 20년 정도가 지난 50세 전후의 다윗의 모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혈기왕성했던 때 저지른 범죄가 아니에요. 가는 곳마다 승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계속 그 이름이 존귀케 되는 일을 경험하고 있었던 그때 일어난 치명적인 범죄였습니다. 근데 그게 뭐부터 시작이라고요? 하나님을 잊음으로 말미암아 시작돼요.


은혜가 권리가 된 사람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는다.



-2026년 8월 16일 주일설교
[다윗의 편지와 그리스도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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