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485 <환경을 피하라>









하나의 성분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두 가지가 함께 만남으로 해롭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폭약은 두 가지 성분이 함께 만날 때 비로소 폭발하기도 합니다.
이같이 우리 속에 내재되어 있는 죄성은 평소에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 환경과 유혹이 주어질 때는 활발하게 작용하기 시작하여 불길처럼 점점 강력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엄청난 위력을 갖고 범죄로 폭발하기까지 합니다.
죄성을 다스리는 방법은 유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멀리 격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는 아직도 죄를 지을 수 있는 타락된 죄성이 있습니다.
주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도들이라 하더라도 육신으로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죄성을 갖고 살아갔습니다.
이 죄성은 환경이라는 유혹을 만나면, 점점 활성화되어 마침내 범죄라는 결과로 폭발해 버립니다.
화약을 쌓아둔 곳에는 ‘화기엄금’이라는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이같이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피하고, 유혹의 근원이 되는 인간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청년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는 치명적인 환경으로부터 도망쳤듯, 우리도 유혹을 주는 환경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유흥가를 배회하고, 육체를 자극하는 매체를 가까이 하고, 세상적 가치관에 빠져 있는 친구를 가까이 하는 행동은 화약에 불을 놓는 것과 같이 자기를 죽이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들들아…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잠언 5장 7-8절)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잠언6장 27-28절)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이사야 52장 11절)
뿌리깊은 싯딤나무 896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