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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477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26년 5월 24일

한 불신자가 죽은 초상집에서 이제 평안하게 쉴 곳으로 가게 되었다고 말하는 또 다른 불신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했다.
자신의 원수의 집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큰 고통일 것이다.
그 원수와 친한 척하고 웃으며 대화하는 것은 더욱 큰 곤욕스러움일 것이다.
진리를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비난하며 성경에 제시된 복음의 내용을 공공연하게 거부한다.
만일 그들이 그러한 상태로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 자체가 그들에겐 큰 고통과 곤욕스러움이 될 것이다.
자신이 생전에 원수처럼 여겼던 하나님 앞에서 생활해야 하며 자신이 대적했던 복음을 찬송하는 이야기를 영원토록 듣고 살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불신자를 위한 천국은 없다.
그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 자체가 그들에겐 고통이 되고 곤욕스러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성경적 근거 없이 마침내 누구든지 천국에 있게 될 것이라는 환상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오직 어린 양의 피로 구속 받은 자만이 그날의 천국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대적자들은 성 밖에 있게 될 것이다.
현세에서의 진리에 대한 태도와 수용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결정하게 된다.
근거 없는 평안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오직 진리를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뿌리깊은 싯딤나무 888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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