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464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에녹 #동행 #하나님 #사랑 #삶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얻고,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에 들려 올라간 선지자 에녹을 생각합니다.
에녹에게도 한때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65년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에녹이 65세 이후에 비로소 나머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365세에 그를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말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65년의 삶을 교훈 삼아 다시는 그 열매 없는 시절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에녹은 65년간의 상실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깨달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상실喪失의 삶이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롬6:21)
우리가 과거의 그 삶을 부끄러워하기에, 이제 에녹과 같은 동행의 삶을 즐거워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랑을 입고 어떠한 처지에서 건짐을 얻었는가를 기억할 때에, 오늘 하나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소중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난 65년을 거울삼아 남은 300년을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에녹을 생각합니다.
구원받기 전 홀로 어둠 속에 살았던 내 과거를 통하여, 오늘 이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말할 수 없이 즐거워합니다.
I once was lost, but now I am found.
I once was blind, but now I see.
뿌리깊은 싯딤나무 875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