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기도가 없이는








사도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마 26:35)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호언장담했죠. 그러나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맹세하고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있어 기도하라’ 그런데 그들은 잠을 잤어요. 우리는 날마다 주 안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선하신 뜻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내가 날마다 신앙생활 가운데 승리하며 살 수가 있는데, 기도 아니고는 할 수가 없어요. 기도하셔야 됩니다.
근데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어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난 이후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어때요? 철저하게 자기를 돌이키고, 요한복음 21장에 (요 21:15)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 21:16) ‘내 양을 치라’ 그렇게 세 번이나 주님을 사랑하는 베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외에 그 비겁한 사도들은 어때요? (행 4:19~20)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어떤 핍박이 와도 그들은 자기 목숨을 담보로 주님의 부활하심을 증거하다가 다 순교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어땠어요? 철저하게 돌이킨 겁니다. 기도하지 않는 거. 주님은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는데 주님이 기도하고 있는 그 순간에 잠을 자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 이후에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는 어때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고,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은
기도 아니고는
할 수 없다.
-2026년 1월 11일 주일설교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