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460 <진실한 기도>
#기도 #동행 #예수님 #기쁨 #은사







월급날, 퇴근해 들어오는 남편을 아내가 반갑게 맞으며 달려옵니다.
그리고 첫 번째 하는 말이“여보 월급봉투 주세요”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반긴 것인지, 월급봉투만을 기다린 것인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아내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남편 그 자체입니다.
남편의 존재로 아내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나 신분이 유지되며, 자녀를 양육하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엡 6:18)
성경은 우리에게 호흡처럼 기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유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기도하면서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곤 합니다.
우리는 단지 주님의 은사를 구하고, 주님께로부터 오는 능력과 도움만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님과의 친밀한 사귐입니다.
우리는 각각 개인적인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마음을 느끼고 주님과 더불어 친밀한 사귐을 나눠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도는 ‘월급봉투를 달라’고 하는 아내처럼 그저 달라고 소리치거나 자기 얻을 것을 위해 떼를 쓰는 듯한 칭얼거림입니다.
기도에 힘쓰며 주님을 더욱 구합시다.
주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위해 이 땅의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기도를 통해 오직 주님 자신만을 구합시다.
창세기의 요셉은 비록 종으로 팔리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지만 주님과의 친밀한 사귐과 교제는 유지했습니다.
현실 상황은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아도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하심으로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자신을 온통 내어 주심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며 화답하십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님만으로 기뻐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기도의 응답입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 495장)
뿌리깊은 싯딤나무 871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