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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451 <증상을 통해 나타나는 경고>
#질병 #경고 #성도 #직분 #치료






치명적인 질병은 대부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병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전에 여러 가지 징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질병도 치명적 상태에 이르기 전에 징조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에 대한 이성적인 날카로운 비판을 자주 일삼고,
힘든 봉사와 일을 피하려는 게으름이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공치사와 공로사상을 갖기도 합니다.
결국은 직분과 지위를 이용한 이익을 도모하거나 혹 직분을 통해 다른 사람을 다스리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나게 보이며, 자기 자신의 생각을 표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교회 내에서는 경건의 외양을 유지하고 있으나, 혹 가정과 직장에서는 안 믿는 사람처럼 살아가기도 합니다.
만일 혈압이 높아지는 것과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것을 방치하게 되면
결국은 어느 날 갑자기 치명적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병적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치료의 주님 앞에 눈물로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결국은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강건한 신앙생활을 위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 안에서 사랑을 갖고 물어보고자 합니다.
요즘 영육 간에 건강하신지요.
단상 “증상을 통해 나타나는 경고” 였습니다
뿌리깊은 싯딤나무 862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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