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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전도의 법칙

8시간전

이 불쌍한 중풍병자에게는 먼저 구원받은 네 사람, 친구든지 이웃이든지 그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면 예수님은 반드시 고치시는 분이다. 무슨 병자든지 고치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그 사람에게 얘기했을 겁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은 어떤 병자도 고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전해서 그 사람의 믿음을 일깨워줬을 겁니다. 무조건 강제로 데려가지 않고 말이죠.

물론 중풍병자는 그 친구들의 말을 듣고 고침 받고자 하는 마음과 믿음이 생겼을 거예요. 그래서 이제 침상의 네 모퉁이에 줄을 연결시켜서 네 사람이 메고 왔습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수고와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또 다른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입니다. 그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됨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구원받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마 이 네 사람은 병자에게 예수님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해주고 고침 받고자 하는 의지를 심어줬을 거예요. 고침을 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것,
전도의 법칙.



-2025년 6월 29일 주일설교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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