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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영혼의 안식

25년 5월 15일

평생 살 것을 쌓아놓고 “이제 잘살아보자.” 이 부자가 이제는 (눅 12:19)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그러면 그 많은 걸 쌓아놨다고 그 사람에게 무슨 안식이 있겠습니까? 안식 없어요. 육신의 안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식인데, 영혼의 안식입니다. 육신의 문제보다도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더 중요하죠. 영혼이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영혼의 안식입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무슨 마음을 주셨느니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혼을 주셨을 뿐 아니라 영혼은 영원을 사모해요. 육신의 눈에 보이는 거, 현실적인 거, 물질적인 거, 육체적인 거, 자꾸 그것을 가지고 만족을 얻으려고 노력해요. 그러나 영혼은 그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에 기쁨이 있고 영원한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가 참된 안식이 있는 거죠. 은혜로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 재물로 자기 영혼의 안식을 얻으려고 하는 자, ‘어리석은 자여’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영원한 생명과 영광스러운 소망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영혼의 안식



-2025년 5월 11일 서울중앙교회 주일설교
[어리석은 부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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