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경건의 길
경건이란 뭐냐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거예요.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게 경건입니다. 경건의 출발점이 바로 구원받는 것, 예수님의 피로. 피와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이게 이제 경건의 출발이고 그다음에 이제 예수님 안에는 (요 1:14)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은혜는 하나님이 (딛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뭐가, 그게 구원이잖아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그러니까 예수님 안에는 은혜가, 구원받는 은혜가 그리고 진리. 진리는 (요 17:17)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데, 이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구원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그대로 우리같이 이렇게 올바로 살아가는 정로(正路)로 행하는 의의 길을 걸어가는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경건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1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이 (벧후 1:3)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걸 할 수 있도록, 생명은 바로 구원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어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 이제 다른 사람과 구별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면서 사는 경건의 삶을 나아가는 걸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고, 우리는 인간계에 살고 있지마는 영계와 연결이 돼서 계속 기쁨 가운데 즐거움 가운데 살아가다가 이 몸마저 홀연히 변화돼서 영계(靈界), 완전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돼서 가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이에요.
경건이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2025년 2월 12일 수요설교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