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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_71] 내 죄 때문에

17년 8월 2일
#죄 #십자가 #예수님 #단상



성경은 기록하기를 우리의 죄와 허물때문에 예수님이 찔리시고 상하셨다고 증거한다.

한 사람이 꿈을 꾸었다. 예수님이 처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장소에 자신이 서있는 꿈이었다.


그는 구경꾼 중의 하나로 그 수난의 현장에 서있었다.

포악한 로마병정이 쇠망치를 들어 예수님의 손에 못을 박고 있었다.

피가 솟아나며 애써 고통을 참고 계셨으나,

그 고통으로 인해 예수님의 몸이 격렬하게 몸부림쳐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로마병정이 서있는 자신을 향해 얼굴을 돌렸다.

그는 로마병정의 얼굴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이 깨었다.

그리고 다시는 잠이 들 수가 없어서 긴 밤을 눈물로 세웠다.

왜냐하면 그 로마병사의 얼굴이 바로 자기자신의 얼굴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죄가 그 분을 십자가에 못박게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잊지말자.

우리의 죄가 그를 찔렀다. 우리가 죄를 짓는 순간마다 그 분의 몸에 못을 박는 것과 같고

유혹에 흔들릴 때 그 분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다.

특별히 범죄의 유혹이 끈질기게 달라붙을 때 우리의 죄가 그 순간

그 분께 펀치를 날리고 있음을 기억하자.


우리의 죄와 예수님의 수난을 직접 연결시켜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죄의 유혹에 대한 저항력과 극복력을 갖게 된다.

이제 그분을 못박던 쇠망치를 내려 놓듯이 모든 죄를 그 분 앞에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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