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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17년 6월 26일
#마지막인사 #생명의빛 #시 #작별인사 #죽음

 병마의 고통을 감내하시며

 한 점의 흐트러짐 없이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마지막까지 전도하시는 그 모습

 너무나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저의 두 손을 꼭 잡아주신 

 아직도 식지 않는 그 손의 온기

 주안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씀이 귓전을 맴도네요



그 많은 사랑과 정을 주시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보여주시고

 나비처럼 하늘로 날아가셨습니다

천국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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