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에게
온전히 받기를 원하십니다.
기쁨 중에는 기쁨을
받으시기 원하고
고난 중에는
그 고난을 받으십니다.
높은 자의
낮은 마음을 원하시고
부한 자의
가난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온전히
드리기를 원하시는
우리의
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