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 하나님의 약속 있는 첫 계명이 부모 공경하라. 무슨 약속이 있느냐 하면, 그 신명기 5장 16절에 보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있다는 말입니다. 

네가 땅에서 잘되고, 뭐가 잘됩니까? 하는 일이 잘되고. 구원받은 사람은요, 자기 어떤 지혜와 수단과 노력으로만 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살아야 돼요. 예를 들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제 구원받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까.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이것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죄인들이 동일한 거예요. 열심히 일하고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고, 수고해야 살아요.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지혜와 그런 걸로 살아요. 

그런데 구원 딱 받고 나면 이제는 달라졌어요. 왜?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우리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 육신까지 머리털까지 다 헤셨다는 말은 책임지신다는 거예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걸 알지 못하느냐. 요즘 말로, 참새 두 마리가 단돈 100원에 팔리는  줄 알지 못하느냐. 가치 없는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나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그 하찮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데, 너희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참새보다 더 귀한데 하물며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지 않겠느냐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