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것
#우리를하나되게하는것 #사랑은성도를하나로 #되새김 #주안에거하는생활
-에베소서 4장 2~3절에 보면 (엡 4:2~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사랑은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요. 그렇죠? 온유와 겸손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평안에 매는 줄, 사랑은 우리를 매는 줄이요, 줄. 사랑의 줄로, 우리는 사랑의 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줄이 우리를 묶어놨어요.
우리 개인은 다 불완전하고 말썽꾸러기고 문제가 너무 많아.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딱 묶어놨어. 성령이 하나 되게 한 것을 힘써 지키라.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놨어요. 남편과 아내도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둘이 하나가 되겠어요? 뭐, 화성에서 온 남자하고 뭐, 목성에서 온 여잔가? 마, 하여튼 제목만 봤어요. 전연 딴 세상에서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교육받은 것도 다르고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가 되겠어요. 사랑 때문에.
사랑은 서로를 용서하는 거예요. 서로 이해하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덮어주고 서로 붙잡아주고. 결혼하고 나면은요, 아내는 남편의 사랑만 받으려고 하고, 남편은 아내가 자기를 위해서 어떻게 해주기만 바라고. 서로 바라는 사람들은 얼마 안 가서 문제 생겨요, 아셔요. 성경에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서 목숨을 버려주심같이 하라. 목숨 버릴 정도로 사랑하는데 뭐, 이유가 있어요. 아내는 그 사랑에 끌려서 남편을 존경하고 복종하고. 사랑이라는 것 때문에 하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사랑. 가정도 사랑이 깨지면은, 뭐, 성격이 달라서 갈라졌다고요? 성격 다른 건 처음부터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게 당연해요. 생각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어떤 일을 할 때에 방법도 다르고, 달라. 다른 사람끼리 하나 되는 게 사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