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47] 믿음으로 증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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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약속하신 분의 인격을 신뢰함으로 아직 보이지 않는 사실이라도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장차 온 세상에 심판이 임할 것과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원한 세계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마치 영원한 세계를 계시하는 모델하우스와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랑과 기쁨, 즐거움은 천국에 대한 모형입니다. 그와 반대로 미움과 증오, 고통과 슬픔은 바로 지옥에 대한 예표가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장차 임할 영원한 세상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서 겪게 되는 상반되는 경험들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의 상태를 더욱 분명하게 깨닫기도 합니다. 이같이 대조되는 두 가지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외쳐야합니다.

성경에서 선지자나 선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장래에 반드시 일어날 일을 예언했습니다. 이 시대의 선지자는 바로 모든 성도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장소가 바로 우리가 사역해야 할 사역지입니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마치 그것들을 경험한 사람인 것처럼 세상을 향해 확실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장차 임할 심판과 형벌을 지금 보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긴장시키고 비장하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성도들은 천국과 지옥을 미리 본 사람들처럼 세상에서 힘 있게 말씀을 증언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미리 보는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온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성도는 마땅히 증인의 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