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주의 일을 했지만,

바울은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고난 문제 자기 연민에

휩싸이지 않았다. 자신이 겪은 수많은 고난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1:12)

일찍이 지혜자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많은 계획이 있지만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잠언 19:21) 바울 사도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도 된

것도 그의 계획 가운데 포함된 일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바울의 고난을 통해서 복음을 더 널리 확산시킬 계획을 갖고 계셨다.

바울 사도도 이런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온전히 헌신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그 뜻에 자신의 삶을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선하게 사용하셔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목적을 이루어나가시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1:12~15)

                                                                     - 좋은성경 묵상 중에서…

안녕하세요^^ 익산교회 서춘경입니다.

최근 2달 정도 목사님, 전도사님들의 설교 속에서

고난 속에 주님이 더 함께하시고, 그 고난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두 달 넘게 깊게 묵상하고서야 내 자신의계획, 내가 교회를 위해 세운 계획

모두가 내 중심적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렇게 많은 사건들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ㅡ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뜻이 뚜렷이 보이겠죠?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요?

왜냐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