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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장과 절은 어떻게 생겨났는지요? 그리고 그것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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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성경에는 장이나 절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장과 절은 성경을 인용할 때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에 장이 구분된 것은 1227년 스테펜 랭턴에 의해서였고, 절은 1551년과 1555년 파리의 한 인쇄업자에 의하여 나누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에 이 장과 절의 구분을 그대로 채택하여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만약 장과 절의 구분이 없다면 참 불편했을 것입니다. 비록 장과 절의 구분이 약간 어색하거나 부적합한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성경을 읽는 데는, 그리고 진리를 깨닫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과 절의 구분이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서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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