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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900살까지 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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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의 수명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었습니다. 아담은 930세,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노아도 그의 나이 600세때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평균수명이 70에서 80세인 오늘날의 시대로는 이러한 말이 신화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이 홍수이후로 갑자기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175세, 모세는 120세 그리고 다윗은 70세까지 살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홍수이전에는 평균수명이 900살 이상이었다가 그 이후 갑자기 수명이 줄어든 것은 궁창위의 물로 지구를 보호했던 사실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홍수 이전의 지구환경은 사람과 동식물이 살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궁창위에 있던 물층이 태양으로부터 오는 해로운 광선을 차단해 주었고, 지구의 온실효과로 살기에 적당한 아열대 기후를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살던 동물들의 화석을 보면 현대의 같은 종보다 몇 배에서 몇 수 십배까지 크고 장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로 사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원인이 해로운 방사선과 각종 공해, 그리고, 음식물과 스트레스 등이라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수 이전의 시대에는 이러한 해로운 것들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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