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에 우리는 그 분이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신성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오신 주님은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8-9

주님은 성육신 하실 때 하늘 영광을 포기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와 같은 육신과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그분의 재림의 때를 모른다고 하신 이유는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권한을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시고 그 권위를 인정하시면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의 주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