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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현실참여(수업거부나 데모)의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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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직장생활의 문제, 가정생활에 대해서도 자세한 말씀이 있습니다.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로마서 13:1-2

만약 그리스도인이 정치인이 되었다면 그 위치에서 올바른 정치를 하면 되는 것이고 국민은 국민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해서 반대운동을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다니엘 4:17

이 말씀처럼 하나님이 인간 역사를 다스리고 계시고, 또 어떤 권력이든지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수업거부 문제든 직장에서의 데모이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수업시간이 되면 수업을 받으며 공부를 해야 하고, 근무시간에는 일해야 합니다.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하더라도 꿋꿋하게 자기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자기태도를 정해야 합니다. 나머지는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베드로전서 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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