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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종에 대한 이야기는 구원에 관한 비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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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유은 22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의 말씀을 설명하시며 하신 비유입니다.
이 말씀은 구원문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21절에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이라고 했으니까 형제끼리 죄를 짓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그것을 용서해주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모든 죄를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내가 남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내가 용서를 구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는 말씀입니다.
34절에 다른 형제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잡아다가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였다는 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이 다시 지옥에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 생활 속에서 짓는 죄에 대해 하나님께서 용서를 해 주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용서 받는 것은 일만 달란트 빚 탕감 받은 것 같이 큰 것이지만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죄는 백 데나리온 빚진 자 같이 작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말씀은 남의 죄를 용서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신다, 즉 하나님과 교제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생활 속에 범하는 죄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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