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6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3:22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창세기 11:7-8

예수님도 이런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3:11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아닙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성경은 사람을 위해서 기록된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개인의 경우 이런 예를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목사이고, 아버지이고 남편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하나인데 3가지 역할을 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역할이 다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33년간 성자로 오셨습니다. 성부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후에 성령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우위개념이나 우월개념은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모두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구약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이사야 9:6

물도 고체(얼음), 기체(수증기), 액체(물)로 존재합니다. 전기는 전구에서는 빛으로 되고 기계에서는 동력으로 작용하며 전열기에서는 열로 나타납니다. 우주에는 시간과 공간과 물체가 존재합니다.

하나님도 한분인데 3분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지식으로는 죽을 때까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안풀어지는 것은 주님 앞에 가면 풀어집니다. 모르면 모르는 데로 두십시오.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지식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믿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이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