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라디아서 3:2

구원받았다=죄사함 받았다=성령 받았다는 말이 모두 같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선지자들 속에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잠깐씩 역사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지금의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오십니다. 믿게 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는 성령을 주시는 목적이 다릅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율법을 따라 살고 속죄 제사를 매년 드려야 했습니다. 지속되어야 합니다. 우리처럼 한번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들은 양심대로 산 것에 대하여 심판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 공자와 같은 사람들을 천국에 갔다, 지옥에 갔다고 함부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이 지금 살아있다면 믿었을 것입니다. 얼마나 진리를 갈구 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단번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에스겔 33:12-13

구약시대의 구원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구원이 우리시대보다 불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