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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12에서 `땅의 일`과 `하늘 일`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3:12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한복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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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한복음 3:12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 그 소리는 들을 수 있듯이 성령으로 나는 것도 이와같다고 하셨습니다.
바람은 헬라 원어로 ‘프뉴마’인데 이는 성령과도 같은 말입니다.
아담을 만드실 때 흙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이유도 바람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표현한 것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할 때 큰 바람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고 사도행전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움직이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는 바람이 불어서 어떤 일이 일어나듯이 성령에 의해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 니고데모는 무슨 말씀인지 몰랐습니다.
땅의 일은 세상에 속한 말입니다. 자연의 이치에 대해서 말해도 깨닫지 못하는데 하늘나라의 신령한 일에 대해서 말하면 너희가 어떻게 알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사실 세상에 일어나는 자연현상들, 꽃 한송이가 어떻게 피어나는지도 사람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서 알겠습니까?
아무리 세상 온갖 것을 다 아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신령한 것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성령의 도움없이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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