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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싶으나 너무 많은 희생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효도해야 옳은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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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표준은 참 높습니다. 마음으로 살인해도, 간음해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힘으로 전혀 불가능한 정도를 요구합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을 때, 피가 철철 흐르는 그 상황에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이 스데반의 속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주님이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면 주님이 그 마음을 주장하셔야 됩니다.

옛성품은 악을 행하려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한쪽에서는 육신의 마음도 있습니다.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8:6-8

구원받았어도 성경대로 살기는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 말씀대로 못살 핑계를 대는 육신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도 육체를 쳐서 복종을 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을 어려서부터 곱게 키우면 나중에는 자식인 척 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이 육신은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아닙니다.

점점 육신의 모습이 벗어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갑니다.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그 일을 버렸다고 했습니다.

너희가 아직도 밥을 먹지 못하고 젖만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내 속에 있는 교만, 거짓, 시기, 질투 등을 이길 수 있습니다.

신앙이 성장해야 합니다. 신앙이 성장하면 신앙성장이 힘들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지 얼마 안된분은 신앙생활이 너무 높이 보입니다. 너무 많은 육신의 문제들에 얽혀 있어요. 그런데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어요.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행동할 수 없습니다. 성장하면서 점점 변합니다. 성장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살수 있습니다. 신앙이 성장하면 죄나 유혹이나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저절로 죄는 멀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어느 정도 자라면 사과열매는 저절로 맺힙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과실이 절로 맺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다고 너무 탄식하지 말고 실망할 필요없습니다.

빨리빨리 자라야 된다고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특별히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 큰 계명입니다.

십계명의 순서대로 살인죄보다 더 큰 죄는 불효입니다.

그런데, 부모라고 무조건적으로 효도를 해야 하느냐는 문제입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까다롭게 하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도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잘 해주면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을 쏟아주어야 합니다.

며느리의 위치는 조금 다를 것입니다. 부모에게 은혜를 받은 것도 아니고 남편의 어머니가 자기의 어머니니까 자기 부모님처럼 섬깁니다.

남편도 아내를 낳아주고 길러준 처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사랑을 나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렇지 못한 경우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내키지 않는데 겉으로만 웃는 것이 효도일까요?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하지 않은 일에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육신적으로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는 순종하되, 신앙을 떠나서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나기 전에 내 모든 것을 다 아셨습니다. 오장육부를 만들고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고 구원받자 마자 내 영혼도 육신도 주님의 피로 사셨으니까 주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으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 나를 마음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아버지가 귀하지만 영의 아버지가 더욱 귀합니다.

부모나 아비나 어미나 아들이나 딸이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합당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내 죄를 사하실 수도 내 생명을 책임질수도 없습니다.

그 영혼도 육신도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 안에서 순종합니다.

주님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 허락 안에서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참으로 부모를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주 밖에서는 부모의 말이라도 따를 수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까다로와도 순종하고,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안되면 일방적으로라도 해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일방적입니다. 원수에게 먹이고 마시우라. 시어머니든 시아버지든 잘 대하면 언젠가는 하나님이 그 마음을 돌이키실 수 있고, 하나님이 아시고 갚아주십니다.

자녀로서의 할 일을 다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내게 메우신 십자가로구나. 그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잘해야 합니다. 만약 그것 때문에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면, 하나님이 피할 길을 주시도록 기도하세요. 피할 길을 주실 것입니다. 시어머니가 잘못했다고 고쳐보려고 불화를 일으키면 안됩니다. 싸움은 점점 커질 뿐입니다. 겉으로라도 웃고 하면 싸움이 안되요. 그러면 싱거워서라도 그만둘 것예요. 그리스도인은 그런 시험에서도 자기 마음을 지켜야 해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자기 마음이 괴롭고 평안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 해요. 남편이 술 마시고 마귀짓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남편이 얼마나 마음이 답답하면 그렇게 술을 마실까 하고 위해 기도하고 불쌍히 여겨요. 여보, 피곤하시지요? 잘 대해주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생겨요. 선으로 악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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