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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2:3-5) 별 삼분의 일은 타락한 천사 루시퍼를 의미하는지요?

요한계시록 12:3~5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요한계시록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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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삼분의 일은 루시퍼를 따르는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여기서 용이 나오는데, 용은 옛 뱀, 마귀, 사탄을 의미하므로 용 형상을 좋아하거나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루시퍼는 계명성(새벽별)이라도 합니다.

루시퍼는 모든 천사 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루시퍼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며, 이때 루시퍼가 같이 타락한 천사 삼분의 일을 데리고 하나님을 대적을 한 것입니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4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이사야 14:12-13

사람을 타락시키고 하나님처럼 되려다가 루시퍼가 땅에 찍히게 되었습니다.

시편 2편에 나의 거룩한 자를 시온에 세웠다고 했습니다. 철창으로 다스릴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남자 아이를 낳은 여자는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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