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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었는데 전혀 안마시는 것이 좋은지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마셔도 되는지요?
전에 마신 적이 있는 분은 아예 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취하는 사람은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마셔도 되는지요?
피치 못할 사정이 무엇인지? 피치 못할 상황이라도 말을 하면 됩니다. 제가 약을 먹고 있어서 술하고 같이 마시지 못합니다. 무슨 약을 먹느냐고 굳이 물으면, 신약도 먹고 구약도 먹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구만. “술 마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속으로는 이 사람 진짜 믿는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합니다. 믿을 수 있구나.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술 마시면, 이 사람 가짜구나 합니다. 한두 잔도 마시면 안 됩니다.
억지로 잔을 따라 주면 안 볼 때, 옆에 쏟아버리십시오. 어쨌든 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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