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은 지혜의 글입니다.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혜를 얻는 것이 진주를 얻는 것보다 낫다고 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라고 했습니다. 지혜는 바로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식은 많이 아는 것이지만, 지혜는 그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생활 속에 실천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잠언은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모든 생활, 악한 자에 대해 --남편에 대해, 아내에 대해, 나쁜 마음이 일어날 때 등...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 시대에는 신령한 교훈으로 주신 말씀이 있지만, 구약에 있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잠언은 우리 생활과 관련된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 생활에 지켜야 할 문제입니다. 말씀을 말씀대로 지키는 것은 옳지 않다는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잠언의 무리에게서 나뉘는 사람은 온갖 참지혜를 배척하느니라는 말씀은 구원받은 무리를 떠나는 것이 어리석음을 직접적으로 교훈합니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