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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6-9절에 있는 마리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마태복음 26:6~9
6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9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마태복음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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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대접한 삼남매,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린 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 하므로, 성경에 요한복음에 나중에 기록된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집에 오셔서 말씀하실 때, 언니 마르다는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데, 마리아는 남자들 틈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께 동생일을 구했을 때, 예수님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대접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대접하려고 오셨습니다. 마르다보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더 기쁘게 했습니다. 마리아도 예수님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말씀을 한 구절도 놓칠 수 없어서 열심히 들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반이나 따라다녔어도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리아가 더 이해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려고 생각하다가, 특별히 저축한 전 재산과 같은 돈을 가지고 귀한 향유 옥합을 한 병 사다가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깨뜨리고 예수님의 머리, 몸, 발에 부었습니다. 향유 냄새가 그 집에 진동했습니다. 제자들은 그 향유옥합을 팔아다가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리아는 그것을 돈주고 산 것입니다.

저 여자를 괴롭게 하지 말라. 저 여자는 내 장사를 예비하였다.

예수님을 최고로 기쁘게 한 것이었습니다. 마리아가 그동안 말씀을 듣고 깨달은 것. 나사로를 살릴 뿐 아니라, 죽은 사람을 살려서 영원한 생명을 주실 분임을 깨닫고 자기 마음을 예수님께 쏟아 부었습니다. 마리아는 자기를 깨뜨려 예수님께 바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독자 이삭을 바친 것에 비할만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자식 죽인 것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보신 것입니다.

이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저를 기념하리라.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마리아처럼 자신을 바쳐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계속 될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마리아보다 말씀을 덜 깨달았습니까? 우리도 모든 것을 드려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질문은 그 여자와 마리아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뭘 알고 싶다는 것인지?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
누가복음 24:10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던 여자들이 나옵니다. 막달라는 지역 이름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는데, 예수님이 구원해 주셨습니다. 요안나는 헤롯의 청지기로 있던 높은 벼슬아치의 아내입니다.

마리아가 많은데, 마리아에 대해 알고 싶어하십니다. 성구사전을 찾아서 마리아를 찾아서 읽어보시면 될 것입니다. 모두 각기 다른 마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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