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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여러 번역본 성경이 나와 있는데 그런 성경을 읽어도 괜찮은지요?
텍스트 읽어주기
성경을 번역할 때는 원문에 가장 가깝게 옮기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번역해야 할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도 눈이 안 내리는 곳에서는 ‘눈같이 희어질 것이요’라는 구절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다르게 번역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번역본들 중에는 우리나라에 잘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구절은 일본어, 중국어, 혹은 영어가 더 잘 번역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어떤 성경만 맞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의 전체적인 진리에서 벗어나지않게만 번역하였다면 읽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성경을 보느냐가 아니라 그 성경에서 확실한 진리를 발견하였느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면서부터 원어로 된 성경을배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사실은, 아무리 정확하다고 하는 성경을 가지고 있어도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개역성경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개역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만약에 성경이 틀렸다면 구원의 역사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할 때는 여러 번역본을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다른 번역본을 참조해 보고, 또 다른 언어로 된 성경을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번역의 내용이 부족하여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사가랴의 성령 충만(눅 1:67), 예수님 부활 후 성령과 다를까?"
"그리스도인의 거래, 마음 상하지 않게 선을 구하는 방법 (암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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