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특별히 선택된 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면 어떻게 복을 받고, 또 하나님을 배척하면 어떻게 화를 당하는지를 이 민족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순종에 대한 축복과 불순종에 대한 저주를 미리 약속해 두셨던 것입니다(신 28장).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할 때그들은 해서는 안 될 엄청난 말을 했습니다.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_마 27:25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그 죄의 대가를 자기들뿐 아니라 자손들도 치르도록 하겠다고한 그 말대로, 하나님은 신명기 28장에 경고하셨던 저주를 내리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5절에는 하나님이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죄를 갚는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 받지못한다는 말씀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의 심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조상들의 죄와 그 말로 인해서 1900여 년간 계속해서 환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영혼 구원의 기회까지 가져가 버린 것은아닙니다. 저주는 육신에 내린 것이고, 그들의 영혼에 대해서는 또다른 선택의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구원이고, 배척하면 영혼도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