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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장 9절 말씀은, 구원 받은 사람은 전혀 죄를 짓지않는다는 의미인지요?

요한1서 3:9
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한1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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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한1서 3:9

모든 믿는 자에게는 두 가지 본성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로서 난 새로운 본성과 아담에게 물려받은 옛 본성이 그것입니다. 새로운 본성은 믿는 사람 속에 심기운 하나님의 씨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반면, 우리의 옛 본성은 여전히 죄를 지을수 있는 것입니다.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1서 2:1

어떤 사람은 요한일서 3장 9절 말씀을 들어 그리스도인은 죄를 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다릅니다.

요한일서 1장 8절에서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였고, 요한일서 2장 1절에서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함께 죽었고 주님의 부활로 새로운 생애를 살도록 구별되었습니다. 거룩하게 구별되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또 그렇게 살수 있는 힘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죄에서 구별되게 살도록 이끄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범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기근을 피하여 애굽에 내려가서 거짓말을 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일시적으로 불신하고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야곱은 자기 아버지를 속였고,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고 그 아내를 범하였으며, 솔로몬은 말년에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신약 시대에 베드로도 외식(外飾)하였던 적이 있으며(갈 2장), 바나바도 바울과 심히 다투어 서로 갈라섰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 중에는 아비의 아내를 취한 자도 있으며, 또한 죄에 대한 징계로 육체가 약해지고 병들고 심지어 죽은 자도 있었습니다.

성경에 사용된 ‘죄’ 라는 단어는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마르테’(단번에 죄를 짓는 행위를 의미)와 ‘하마르타네이’(상습적으로 죄를 짓는 행위)가 그것인데 요한일서 3장 6, 8, 9절에서는 ‘하마르타네이’가 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요한일서 3장 9절의 의미는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께로서 난 새로운 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새로 심기워진 하나님의 씨는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 씨가 구원받은 사람 속에 거하므로 상습적으로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시험에 빠져서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에 즉시 그 죄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고의로 그 죄에 붙잡혀 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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