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5장 11절 말씀은, 특별한 죄를 지으면 그가 비록 형제일지라도 교회에서 내쫓으라는 뜻입니까?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린도전서 5:11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해서 크게 드러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개하기도 전에, 돌이킬 기회를 갖기도 전에 교회를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를 깨닫고 돌이키기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죄를 지적하고 책망해서 드러내는 것은 안 됩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만나서 권고해야 합니다. 또 권고하는 사람은 신앙이 성장한 사람이거나, 전도인이나 가까운 친구 등 권고할 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권고를 들으면 다행입니다. 형제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죄를 지었는데 뉘우치지도 않고 돌이키지도 않고 부인합니다.
구약시대에 특별한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두 세 증인을 세워 증거하였던 것처럼, 만약에 개인적으로 말했는데 듣지 않는다면 죄의 내용을 잘 알만한 증인을 세웁니다. 그래도 부인하면 교회에 말합니다.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태복음 18:15-17
교회가 말한다는 것은 교회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고 교회에서 내어 쫓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면 교회 안에서 근신하도록 합니다. 그 기간이 며칠이 될지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얼마간 교회에 못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어떤 사람은 얼마 있다가 떠납니다. 이것은 돌이키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회복시켜주기를 바라면서 교제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혼자서 말씀을 읽으면서 기다립니다. 후에 교회에 들어오면 교회는 반겨줍니다.
우리는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도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죄 가운데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적하고 비난하여 교회에서 쫓아낼 것이 아니라 돌이키도록 도와주고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연대 책임을 지는 마음으로 같이 괴로워하고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다른 지체들이 싸매주고 고쳐주듯이 같이 아파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라디아서 6:1
신령한 자, 즉 믿음이 성장한 사람은 죄가 있는 형제나 자매를 붙잡아주고 돌이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온유한 심정이란, 꾸짖는 엄한 마음이 아니라 친절하게 대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잘못이 발견되었을 때 손가락질하고 침 뱉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리도 언제든지 시험을 받아 실수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권고를 듣지 않고, 잘못을 인정치 않으며 교회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결국은 내어 쫓습니다. 교회에 본이 되지 못하는 그 죄를 용납함으로 그 죄가 다른 성도에게도 번지게 되고 결국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