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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사람이 잘되고, 선한 사람들에게 고난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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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거나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말하는 이유가 이런 일들 때문입니다. 왜 악한 사람이 잘 되고, 또 복을 받아야 할 선한 사람들에게 불행이 생기느냐는 것입니다.
시편 73편에도 아삽이라는 사람이 이 문제로 하나님께 질문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시편 73:2-5
악인의 형통을 보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즉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내어 놓았을때그는 답을 얻습니다.
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18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19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시편 73:16-19
그는 악인의 운명을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된 것은 잠깐의 꿈과 같은 것이고, 영원한 내세가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만사 형통하던 악인이 죽음을 통과하여 영원한 세계에서 눈을 떴을 때 자기가 지옥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그것이 그 악인들의 결말입니다.
만약에 영원한 내세가 없다면 당연히 의인들에게만 복을 주시고 악인들은 징벌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금세는 잠시 잠깐이고, 내세는 영원합니다.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예레미야애가 3:3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고생과 근심과 불행한 일을 통하여 각 사람이자신을 돌아보고 구원에 합당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갑자기 닥친 불행이 오히려 구원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고, 날 때부터 유전된 병이 구원을 받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선한 사람이 불행해 지는 것을 안타까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구원을 받고 영원한 세계를 상속 받기를 원하고 계시며, 그들의 마음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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