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누가복음 15장 7절에서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은 누구를 의미하는지요?
누가복음 15:7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누가복음 15:7
텍스트 읽어주기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누가복음 15:7
누가복음 15장에는 잃은 양 비유와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 그리고 돌아온 탕자 비유가 등장합니다. 양을 찾는 목자, 드라크마를 찾는 여자,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미하고 잃어버린 양, 드라크마, 둘째 아들은 잃어진 영혼을 의미하며 아흔 아홉 마리의 양, 아홉드라크마, 첫째 아들은 이미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이 중에, 이미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자들에 대해서 혹자는 천사들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성경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가 첫째 아들에게 ‘내 것이 다 네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볼 때,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상속자로서 아버지의 나라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는 상속자가 될 수 없으므로 이미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자들은 오직 먼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영혼이 돌아올 때 의인 아흔 아홉보다 더 기뻐한다’는 말씀은 아흔 아홉의 의인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한 영혼이 돌아오는 일이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표현한 말입니다.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가 함께 있던 첫째 아들보다 돌아온 둘째 아들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래, 마음 상하지 않게 선을 구하는 방법 (암 5:14)”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요일 2:18)… 7년 환난 전 나타날 계시록의 적그리스도와 다른가?”
읽어 오는 중...
처리 중...
발송 중...
검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