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15-18절에서 순전치 못하게 그리스도를 전파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빌립보서 1:15~18
15 어떤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립보서 1:15-18
15 어떤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17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립보서 1:15-18
우리 시대에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말씀입니다. 이 성경이 기록될 때는 이방인들에게 처음으로 복음이 전해지는 시기였기에 순전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고 투기와 분쟁으로 전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기뻐했을까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일단 복음이 전해지기만 하면 차후에라도 깨달을 기회가 있기에 전혀 듣지 못한 것보다는 좋다는 의미에서 기뻐한 것입니다.
물론 세속적인 교회에도, 교파 싸움이 있고 직업 의식 때문에 마지못해 복음을 전하는 자가있는 상황이지만 그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심판 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 것을 아는 등 구원을 받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된 자가 많이 있습니다.
마귀가 아무리 하나님을 방해하려 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마귀가 아담을 타락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락된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나타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지 못한 상태에서의 종교 생활이 전혀 무의미한 것만은 아닙니다. 나중에 구원받는데 훨씬 수월하고 하나님을 발견하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복음만 전해지는 교회는 아니더라도 어떤 면에서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초대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조차도 전혀 전해지지 않은 황무지를 개척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어떤 방도로든지 일단 예수의 이름이 전해졌다는 것에 대해서 바울이 감사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 간 일이 나옵니다. 그들 중에 믿는 자들이 있었는데 성령은 받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요한의 세례만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요한은 단지 예수님 앞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고 이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복음은 깨닫지 못했지만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